젬알토, 프로스트앤설리반 '국경보안과 생체인식' 부문 어워드 수상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젬알토가 프로스트앤설리반의 2014년 고객 가치리더십 어워드의 국경보안과 생체 인식부문에서 자사의 솔루션이 선정 됐다고15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반분석가와 업계 전문가들은 빠르고 신뢰할 수 있으며 보안성이 확보된 젬알토의 솔루션이 두부문, 즉 고객가치와 실현에서 탁월한 성과를 올렸다고 인정했다. 특히, 프로스트앤설리반은 젬알토가 가나정부의 e-출입국관리프로그램의 주 계약업체로 놀라운 실적을 쌓았다고 높이 평가 했다.

프로스트앤설리반에따르면, 전세계 국경보안과 생체인식 시장은 2012년부터 기초 연평균 성장률이 12%로 꾸준히 성장해 2021년이면 15억 달러에 이를 것 으로 예측된다 .

이런 글로벌 추세에따라 젬알토는 국경보안을 강화하고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 시킨 코에시스국경및비자관리솔루션을 출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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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시스 국경 및 비자관리솔루션은 서비스 플랫폼과 보안소프트웨어, 현장 서비스를 통합 해 문서 확인자동화를 이뤄 국경보안을 강화하 한편 국경검색대에서의 대기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했다.

프레데릭트로야니(FrdricTrojani) 젬알토 정부기관프로그램부문수석부사장은 “여러 정부에 출입국정책을 완전히 전산화 시킨 우리의 국경 및 비자관리솔루션이 프로스트앤설리반어워드를수상하게돼기쁘다”며, “특히 코에시스솔루션은 공식 국제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분실 및 도난여권감지 방지비율을 높이고 이를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