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스이 관계자는 "경남 남서부 지역은 개발 마무리 단계인 진주 혁신도시 등 20여 개 산업단지가 개발 추진 중이서 성장잠재력이 크다"며 "실적 개선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지에스이는 올해 매출 1500억원과 4년 연속 실적 신기록 수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석형 대표는 "지에스이는 3년 연속 연평균 성장률이 두 자릿수 이상 커가는 단단한 실적 기반의 청년기 회사"라며 "순조로운 1분기 실적을 토대로 올 사업 목표인 매출 1500억원 달성을 위해 효율적 투자와 과감한 경영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