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찰서, 5월 청소년의 달 청소년 보호활동 캠페인 전개

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백광천)는 지난 14일「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지도위원회 및 엄마순찰대와 합동으로 호수공원 및 청소년 정화 구역 일대 유해업소 점검 및 술·담배 판매 등 유해환경 업주, 종업원 대상 청소년 보호법 위반 행위 규정 등 학교폭력 예방 가두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백광천 서장은 “청소년은 우리의 희망이므로 앞으로 청소년 대상 유해환경 불법행위에 대해 강력 단속할 예정”이라며,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청소년 범죄예방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동청소년계는 지속적으로 민·경 협력을 통한 청소년 밀집지역인 학원가·공원·찜질방·PC방 등 청소년 탈선 및 학교폭력 발생 우려 지역 순찰을 실시해 학교폭력 사전 예방에 앞장선더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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