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릉문화복지센터 앞에서 희망나눔 녹색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장터에서는 구청직원과 봉사자가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녹색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과의 행복동행나들이 △경로당 순회공연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자원재활용 및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동대문구 아파트 공사장서 화물차 운전자 공사자재 깔려 숨져중랑구-동대문구,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업무협약 체결 #녹색장터 #동대문구 #재활용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