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대문구, 재활용품 녹색장터 개최

2014-05-15 15:25
  • 글자크기 설정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홍릉문화복지센터에서 운영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릉문화복지센터 앞에서 희망나눔 녹색장터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녹색장터에서는 구청직원과 봉사자가 기증한 의류, 신발, 가방, 잡화 등의 다양한 물품을 판매한다. 녹색장터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저소득 어르신과의 행복동행나들이 △경로당 순회공연 등의 자원봉사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동대문구 관계자는“이번 행사가 자원재활용 및 자원봉사 활성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구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