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이 15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 30주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추협은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 세력이었던 상도동계(김영삼 전 대통령)·동교동계(김대중 전 대통령) 인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추협 공동이사장인 권노갑·김덕룡 전 의원, 공동회장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을 비롯해 상도동계·동교동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민추협 결성의 시대정신과 한국의 민주화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민추협 창립 주역인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 메달이 참석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민추협은 군사정권 시절 민주화 운동 세력이었던 상도동계(김영삼 전 대통령)·동교동계(김대중 전 대통령) 인사들의 모임이다.
이날 행사에는 민추협 공동이사장인 권노갑·김덕룡 전 의원, 공동회장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박광태 전 광주시장 등을 비롯해 상도동계·동교동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민추협 결성의 시대정신과 한국의 민주화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아울러 민추협 창립 주역인 김영삼·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진이 새겨진 기념 메달이 참석자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