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5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신동엽이 제50회 백상예술대상 MC를 맡는다”고 말했다.
김아중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김아중이 신동엽과 함께 백상예술대상에서 MC로 활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상예술대상은 1964년 제정된 종합예술상으로 제50회는 지난해 4월 1일부터 2014년 3월 31일까지 상영된 영화, TV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심사한다. 오는 27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