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모커리한방병원은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인증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학병원을 제외한 한방병원 가운데 첫 인증이다. 병원은 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실시한 의료기관인증평가에서 240여개 평가 항목 모두를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했다. 인증 기간은 올 5월부터 내년 2018년 5월까지 4년간이다. 김기옥 모커리한방병원장은 “의료기관 인증으로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환자를 가족처럼 돌보는 병원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기사전문병원 지정 '질환·임상 질 중심' 기준 개편 #모커리한방병원 #복지부 #인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