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갤러리AG, ‘어린이들이 존경하는 TV속 인물’ 전시

2014-05-1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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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국약품]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안국약품 ‘갤러리AG’가 내가 존경하는 TV속의 인물을 주제로 한 '제4회 어린이 작품 공모전' 당선작 55점을 이달 30일까지 전시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어린이작품 공모전은 어린이들의 순수한 꿈과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6세에서 16세까지 어린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해 750명의 참여 작품들 중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41명과 서울 금천구 발달장애센터 14명 등 55명의 어린이 작품들이 전시된다.

지난 9일에는 선정된 어린이와 가족들, 안국약품 임직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 어린이들에게는 아이디어상 등 6개 부문의 특기상 상장을 수여하고 각자의 작품 이미지가 들어간 엽서, 미술용품, 마술도구 등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참석한 어린이들과 가족들은 상상력과 자신감을 키워주는 마술공연과 마술체험 시간을 가지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안국약품 갤러리AG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을 비롯해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했다.

안국약품 갤러리AG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감성 충전과 체험의 공간이다. 임직원들에게는 휴식과 고객 접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8년 개관해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의 전시를 후원하고 있다. 회사 임직원 및 일반인과 어린이들을 위한 전시관람 및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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