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천안부성중학교(교장 조영종)가 벽지업계의 중견기업인 개나리 벽지(대표이사 김훈)로부터 발전기금 1,300만원을 기탁 받았다. 개나리 벽지사의 천안부성중에 대한 발전기금 기탁은 벌써 3년째 이어지고 있는 일이다. 천안부성중은 지난 2012년 개나리 벽지사와 1교 1사 결연사업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56만원의 발전기금을 지원 받은데 이어, 2013년에는 1,150만원 그리고 이번에 1,300만원 등 3년간 모두 3,506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받아 배려계층 학생들의 학력증진 및 진로체험활동비로 사용하고 있다.관련기사농협 북인천지점, 경인교대에 발전기금 기탁 #개나리벽지 #천안 #천안 부석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