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은 교직원 및 학생 660명을 대상으로 가상 화재 발생 상황으로 시행됐으며, 인명대피를 최우선 목표로 ▲소방차 도착 전 자위소방대에 의한 소화기·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진화 ▲인적·물적 피해 최소화를 위한 신속한 대피 ▲소화기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등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예천119안전센터 강복규 센터장은 강평을 통해 “위기상황 발생 대비 상호 협력 및 대응체계 구축으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학교라는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개개인의 꿈과 희망을 이루기 위해 학업에 전념 할 수 있도록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