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업계최초로 페트병 라벨에 절취선을 적용하여 재활용율을 높인 동아오츠카는 올해에도 페트병 자원순환 동참프로젝트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블루라벨 캠페인’(이하 블루라벨캠페인)을 이어간다.
‘블루라벨’은 페트병에 본드 등으로 부착되어 있어 분리 및 재활용이 어려운 기존 라벨과는 다르게 절취선을 넣어 쉽게 떼어낼 수 있도록 한 환경친화적인 라벨로, 동아오츠카는 지난해 업계최초로 이를 도입하고 캠페인을 벌여왔다.
동아오츠카는 블루라벨캠페인 개최를 기념해 라벨 속 행운번호를 추첨하는 고객사은 경품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경품으로는 즉석·주차별 당첨 등으로 나누어 기프티콘부터 아이패드, 에어컨, 노트북, DSRL카메라 등을 전달하고 최종당첨자에게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스마트TV,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등의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김규준 포카리스웨트 CFT 팀장은 “PET병과 라벨을 분리 배출하게 되면 PET병 재활용율이 증가하게 되고 소비자가 손쉽게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의미 있는 메세지를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