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부패 취약분야 상시확인시스템 운영

2014-05-14 16:30
  • 글자크기 설정

SMS알림, UMS 음성설문, 주민만족도 조사, 청렴엽서 발송 등 체계적 시스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중랑구가 민원분야를 집중 관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공사, 용역, 인허가, 보조금, 재ㆍ세정, 지도단속 등 6개 분야 총 36개 민원업무에 대해 총 4단계의 확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단계별 구체적 내용은 △1단계 SMS 민원접수 처리 알림 △2단계 UMS 실시간 음성 설문조사 △3단계 주민만족도 조사 △4단계 청렴엽서 발송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중랑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