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S알림, UMS 음성설문, 주민만족도 조사, 청렴엽서 발송 등 체계적 시스템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중랑구가 민원분야를 집중 관리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공사, 용역, 인허가, 보조금, 재ㆍ세정, 지도단속 등 6개 분야 총 36개 민원업무에 대해 총 4단계의 확인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단계별 구체적 내용은 △1단계 SMS 민원접수 처리 알림 △2단계 UMS 실시간 음성 설문조사 △3단계 주민만족도 조사 △4단계 청렴엽서 발송 등으로 진행된다. 이밖에도 중랑구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공직자 부조리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관련기사중랑구-동대문구, 중랑천 출렁다리 조성 업무협약 체결강동구 길동·중랑구 사가정역 역세권에 아파트 들어선다 #부패 #중랑구 #청렴 #확인시스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