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생명보험업계 1위사 삼성생명의 올 1분기 당기순이익 지난해에 비해 30%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생명이 발표한 2014년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417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2013년 1~3월) 3217억원에 비해 960억원(29.8%) 늘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조6855억원에서 6조6354억원으로 2조501억원(-23.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932억원에서 4250억원으로 318억원(8.1%) 증가했다. 관련기사카카오뱅크, 사외이사에 하나은행·삼성생명 출신 후보자 영입삼성생명, 금융위에 '삼성화재 자회사 편입' 신청 #당기순이익 #삼성생명 #실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