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군포의왕교육지원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의왕교육지원청(교육장 정재용)이 14일 현장중심 교육행정 지원 방안을 위한 학교 혁신 포럼의 날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교육지원청에서 매월 대상을 달리해 실시하는 학교 혁신 포럼의 날 행사로, 5월에는 교수학습과 53명을 대상으로 현장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함께 공유했다.
최 과장은 여기서 학교 교원들의 혁신학교 일반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현장과 소통하는 기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홍택 장학사는 지역교육청평가 지표와 방법에 관한 설명에서 학교현장지원을 위한 다양한 방법이 모색돼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또 현장 중심 교육 행정 지원 방안 포럼은 6팀으로 나누고 팀장과 기록원을 두면서 소주제 정하기, 토의 및 토론, 정리의 단계를 거쳐 전체 패널 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앞으로 현장지원방안을 위한 협의회를 자주 실시하고, 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원 행정업무경감 전문 역량 강화도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