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경기테크노파크 남부사업단과 함께 관내 기업의 기술 및 지재권 등 현장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기업지원의 날’로 정하고 시청 민원실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업무협의를 통해 ▲ 기술 및 공정 품질 등 현장기술 애로사항 ▲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브랜드 컨설팅 등 지식재산권 분야 ▲ 정부사업(기술분야) 참여 및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중소기업 관계자면 누구나 민원실에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보다 깊은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 등 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정책과(031-8024-3423)나 경기TP남부사업단(031-889-476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