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매주 화요일을 '기업지원의 날'로 정해 상담 진행

2014-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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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기술애로 해결을 위한 상시 소통의 場 마련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평택시는 경기테크노파크 남부사업단과 함께 관내 기업의 기술 및 지재권 등 현장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5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기업지원의 날’로 정하고 시청 민원실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업무협의를 통해 ▲ 기술 및 공정 품질 등 현장기술 애로사항 ▲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브랜드 컨설팅 등 지식재산권 분야 ▲ 정부사업(기술분야) 참여 및 기술이전과 기술사업화  등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기업지원의 날'은 지난해 9월부터 금년 2월까지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결과, 상담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자체평가 됐다. 

이에 따라, 오는11월까지 매주 화요일에 중소기업 관계자면 누구나 민원실에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보다 깊은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컨설팅 등 지원을 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업정책과(031-8024-3423)나  경기TP남부사업단(031-889-47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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