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2PM 앨범 발매 연기…대신 갓세븐 6월 컴백”

2014-05-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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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갓세븐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2PM이 컴백 일정을 잠정 연기했다. 대신 올해 컴백한 보이그룹 갓세븐(GOT7)이 6월 컴백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2PM의 컴백이 미뤄졌다. 언제 컴백할지는 정해진 바가 없으나 올해 안으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신 갓세븐이 6월 중순 컴백할 계획이다”며 “싱글일지 앨범 형태일지도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지난 1월 20일 EP ‘갓 잇?(Got it?)’으로 데뷔한 갓세븐은 JB, 마크, Jr., 잭슨, 영재, 뱀뱀, 유겸으로 구성됐으며 뛰어난 춤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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