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다음달 28일 중앙로 상가거리에서 '중앙로 벼룩시장'을 개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가정에 쓰지 않는 물건을 서로 교환하거나 판매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이메일(doniyaa@hanmail.net)로 하면 된다.
28일 이후 매주 둘째ㆍ넷째주 토요일마다 운영된다. 단, 전통 5일장과 중복되는 날에는 열리지 않는다.
한편 시는 개장에 앞서 지난 13일 용인시 기흥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나눔장터를 견학, 추진과정 등을 벤치마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