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 카페풋루스 신사점서 이색 피규어 전시회 연다

2014-05-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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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도심형 개인 이동수단 만도풋루스의 판매사인 한라마이스터는 세계적인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과 함께 플래그십 매장 카페풋루스 신사점에서 '아트토이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피규어 아티스트 쿨레인은 세계 최초로 미국 프로농구 NBA와 협업, 유명 선수들의 아트토이를 제작해 세계 정상의 피규어 아티스트로 인정받은이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리복·푸마를 비롯해 온라인 포탈 네이버,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 아메바 컬쳐 등과 함께 피규어를 만든 것으로 유명하다.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풋루스 그리고 마크 샌더스 △쿨레인 지난 10년의 기록 등으로 구성됐으며 작가의 인기작인 △덩키즈 △비보이 시리즈 등도 전시된다.

특히 쿨레인은 이번 전시를 위해 무체인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와 이를 디자인한 영국의 유명 산업디자이너 마크 샌더스를 정교하면서도 섬세한 피규어로 제작했다.

작가 쿨레인은 “만도풋루스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창조해 낸 것처럼, 지난 10년간의 작업으로 탄생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창조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한라마이스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전시 행사를 이어나가며, 브랜드를 알리고 도시의 라이프 스타일을 새롭게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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