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씨씨인테리어 플래그십 스토어 쇼룸에서 고객들이 인테리어 상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KCC]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KCC가 전문 인테리어 브랜드인 홈씨씨인테리어 '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를 잇따라 출점하며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14일 KCC에 따르면 홈씨씨인테리어 플래그십 스토어는 기존 파트너 매장을 전시 공간과 인테리어 상담 공간, 카페 등 문화공간 등으로 구성, 원스톱 인테리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CC는 최근 홈씨씨인테리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전국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KCC 관계자는 "인테리어 디자인은 물론 자재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고객이 많아지고 있다"며 "플래그십 스토어를 단계별로 확장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