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 소재한 동신, 대광초등학교에는 아이들의 등ㆍ하굣길 안전을 위한 학교안전지킴이가 활동한다. 학교안전지킴이는 동신초등학교와 대광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노인일자리 스쿨존지킴이, 대광초등학교 배움터지킴이, 동신초등학교 학교보안관, 아동안전지킴이 등으로 이뤄졌다. 학교안전지킴이 활동시간은 등교시간인 오전 8~9시와 하교시간인 오후 2~3시 이다. 손진명 보문동장은 “학교안전지킴이 봉사자들이 안전한 등ㆍ하굣길을 만들고 있다” 며 “봉사자들의 많은 참여로 어린 학생들이 안전히 등하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서울시, 종로·성북구 등 67곳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LH, 서울 동대문·성북구에 '위기임산부 쉼터' 공급 #보문동 #성북구 #학교안전지킴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