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높은 실적은 '엘라비에' 등이 견인

2014-05-1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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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휴온스의 1분기의 높은 실적은 히알루론산 필러 ‘엘라비에’와 독일 비오신에서 도입한 면역증강제 ‘셀레나제’ 등의 판매 호조가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사업부문도 고루성장해 웰빙의약품 21.8% 전문의약품 21.7% 수탁 13.7% 국소마취제 11.3%로 늘었다. 

한편 휴온스는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22.8% 신장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1.6% 상승한 414억원, 당기순이익은 19.6% 오른 53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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