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민아 트위터]
민아는 자신의 생일인 13일 트위터를 통해 “정말 가슴 아픈 요즘.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마냥 기쁠 수 만은 없네요. 사진 올릴까 말까 고민하다 챙겨주신 분들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민아는 지난달 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를 표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민아는 생일케이크과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팬들의 성의에 보답하고 있다.
[사진 출처=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