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효소 전문가인 김시한 산야초발효연구원 원장이 ‘효소 도사 김시한 원장의 달지 않은 명품 효소 만들기’를 펴냈다. 이 책은 ‘달기만 한 효소는 설탕물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펼쳐 온 김 원장의 달지 않은 효소를 만드는 비법을 소개한다. 총 47가지 효소를 효능별로 분류해 재료 손질법부터 재료별 효소 만드는 법, 계절별 적합 효소 선택법, 효소 보관법 등을 상세히 알려준다. 민간요법에서 흔히 사용되는 약재들을 효소로 만드는 김 원장만의 독특한 비법도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몸 속에 부족한 효소 채워주는 '나라효소'...체내 대사 활동 도와 북로그컴퍼니, 256쪽, 1만5000원 #김시한 #약재 #효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