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홍일표(재선)의원과 안종범·이현재(초선)의원이 선임됐다. 주호영 정책위의장은 13일 국회에서 열린 6·4 지방선거 공약발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새누리당 14일 오후 열릴 의원총회에서 정책위의장단 임명에 대해 추인할 계획이다. 주 의장은 지난 8일 쟁책위 수석부의장에 재선의 나성린 의원을 임명한 바 있다. 원내대표가 임명하는 원내부대표단도 이날 의총에서 함께 추인될 예정이다. 원내공보부대표(원내대변인)에는 이장우 의원(초선)이 내정된 상태이며, 여성 원내대변인으로는 김현숙·문정림 의원 등이 거론되고 있다. 관련기사주호영 "헌정 위기 빠뜨린 줄탄핵, 개헌만이 답"與 '권력분산 개헌' 속도전...위원장에 6선 주호영 내정(종합) #안종범 #이현재 #홍일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