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2014년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공모과제 최종 선정

2014-05-13 15:26
  • 글자크기 설정

유아교육과 김정주 학과장, 김옥주 교수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주 학과장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의 유아교육과 김정주 학과장, 김옥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4년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연구력이 왕성한 신진교수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과 신진교수의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한 우수학자로의 성장 유도를 목적으로 2014년 지원사업에서 총 1,955과제가 응모하여 최종 608과제가 선정됐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옥주 교수

김정주 학과장은 '효율적인 누리과정 수학활동 운영을 위한 교사교육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연구과제로, 김옥주 교수는 '예비유아교사의 유치원현장실습을 지원하는 사전교육프로그램 모형 개발-산학협력을 중심으로-'에 대한 연구과제로 2014년 5월부터 1년간 연구에 박차를 가하게 된다.

김정주 학과장은 정액연구 분야로 1,000만원의 연구비를, 김옥주 교수는 일반연구 분야로 1,73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총 2,7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에 선정된 김정주 학과장은 "향후 유아교육 분야에 연구역량을 발휘하여 교수로서의 연구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