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정주 학과장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의 유아교육과 김정주 학과장, 김옥주 교수가 한국연구재단 '2014년 인문사회분야 신진연구자 지원사업' 공모과제에 최종 선정됐다.
신진연구자 지원사업은 연구력이 왕성한 신진교수의 창의적 연구의욕 고취 및 안정적 연구 환경 조성과 신진교수의 연구역량 극대화를 통한 우수학자로의 성장 유도를 목적으로 2014년 지원사업에서 총 1,955과제가 응모하여 최종 608과제가 선정됐다.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 김옥주 교수
김정주 학과장은 정액연구 분야로 1,000만원의 연구비를, 김옥주 교수는 일반연구 분야로 1,73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총 2,73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에 선정된 김정주 학과장은 "향후 유아교육 분야에 연구역량을 발휘하여 교수로서의 연구역량을 높일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으로 보답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