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사진제공=M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사남일녀'가 시즌제로 전환, 가을쯤 시즌2로 돌아온다. MBC 측은 13일 "'사남일녀'가 23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후속으로는 '7인의 식객'이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즌2는 오는 9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 외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출연진이 바뀔 가능성도 있다. '사남일녀'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등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관련기사'사남일녀' 시즌2 제작 무산…아쉬운 폐지박중훈 ‘사남일녀’ 출연, MBC “진도 여객선 침몰로 방송 일정 미지수” #사남일녀 #시즌2 #mb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