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CJ E&M 넷마블]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13일, 출시를 준비 중인 신개념 전략 액션 PC 온라인 게임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3종 ‘로즈썬’, ‘존’, ‘갈루스’를 공개했다.
‘로즈썬(사진)’은 아군의 공격 및 방어력을 상승시켜 주며 팀을 이끌 수 있는 지휘관 스타일의 캐릭터다. 막강한 화력을 퍼붓는 ‘자동 순환식 탄창’, 다수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멀게 할 수 있는 ‘섬광탄’ 등도 사용할 수 있어 대규모 전투시에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갈루스’는 ‘불꽃의 악마’를 구사해 자신의 공격 및 방어력을 증가시킬 수 있음은 물론 ‘악마의 계약’ 기술로 팀원 전체의 방어력도 키워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지옥의 고리’를 사용해 적절한 장소로 적을 끌어당긴 후 전투를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
넷마블 임형준 본부장은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는 금일까지 총 19종의 캐릭터를 공개했으며 차주에 3종의 캐릭터를 마지막으로 소개할 예정이다”며 “총 22종의 캐릭터와 함께 하게 될 첫 번째 테스트에 대한 큰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파이러츠 : 트레저헌터’ 및 각종 캐릭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pirates.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5월 14일 로즈데이를 기념해 금일부터 오는 16일(금)까지 넷마블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cjgames)에서 장미를 선물하고 싶은 친구의 이름을 태그한 이용자들에게 꽃을 배달해주고 문화상품권을 선물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