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K-water(한국수자원공사)는 오는 14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와 기후변화 및 녹조대응, 우역 통합 물 환경관리, 생물 다양성 보전 등을 위한 '유역통합 물환경관리 및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다고 13일 밝혔다.
양 기관은 유역통합 물 환경 관리를 위한 거버넌스 구축, 생물다양성 보전 및 서식처복원, 녹조 관련 기술교류, 국내외 연구 네트워크 강화, 기후변화 대응전략 마련, 친환경적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등 업무전반에 걸쳐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