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참여 업소에 저염실천 표지판을 배부하고 나트륨줄이기 실천 매뉴얼, 저염 레시피, 염도계, 저염메뉴 주문서 등 인센티브 및 홍보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업소별 월 1회 이상 저염실천 메뉴 염도 모니터링 실시 △음식점 영업자 및 종사자 특별교육 △손님에 음식 염도 공개 등 추후 관리도 병행할 방침이다.
정윤택 광진구청장 권한대행은 "건강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음식점 영업주의 자발적인 사업 참여로 구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부탁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