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주민센터(동장 이기창)는 지난 9일 소래경로당에서 (주)유니락 관계자와 경로당 회원 등 30여명이 모인 가운데 ‘1社 1敬老堂’ 자매결연식을 열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경로효친 사상 고양과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분위기 확산을 위해 인천시 주관으로 추진하게 됐다. 결연식에 참석한 (주)유니락 송근영 상무는 “부모를 모시는 심경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어려운 점이나 어떤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지 말씀을 듣고 적극적으로 도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논현1동 구립소래경로당, (주)유니락과 자매결연 맺다 이기창 동장은 “우리 동에서 도움이 필요한 경로당과 기업체가 자매결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주민센터에서도 경로당과 기업체간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 어르신들이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인천시 남동구,17번째 18번째 확진자 발생방위사업청장, 인천시 남동구 다윈프릭션에서 19차 다파고(DAPA-GO) 실시 #논현1동 주민센터 #인천시 남동구 #(주)유니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