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교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 대교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뮤지컬 '라바-검은 그림자의 비밀'을 무료로 관람할 기회를 제공한다. 13일 대교는 다문화가족과 광진 지역아동센터 200명의 가족에게 공연기간 동안 무료 관람이 가능한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라바는 오는 6월 1일까지 광진문화예술회관 내 나루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대교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이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관련기사어린이날은 라바와 함께…애니 활용 맞춤형 행사 활발 #대교 #라바 #뮤지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