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슈퍼는 오는 15일부터 정부가 비축한 수산물 가운데 동태·오징어·갈치를 공급 받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동태의 경우 4월 오호츠크해 생산이 중단된 가운데 베링해에서 생산된 물량은 6월에나 선보이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공급이 중단된 상태다 이에 롯데슈퍼는 러시아산 동태를 1500원에, 국산 오징어를 1800원에, 제주 갈치를 8500원에 판매한다. 이는 시세 보다 10~33%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사전 비축한 참조기·고등어·멸치·백진미 등도 선보인다.관련기사10년째 '의무휴업' 족쇄 찬 대형마트대형마트, 신선식품 집중 강화 전략...다이소·온라인 맞선다 #동태 #롯데슈퍼 #수산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