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에 대해 코레일관광개발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고객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 대응 매뉴얼’에 따라 KTX 승무원이 안전업무를 담당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 관계자는 “승무원 입문교육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2주간 견습기간 중 멘토링제도를 통해 승무 프로세스 및 차내시설 관련 등 실습과정을 이수토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해 비상대응훈련 및 실습교육은 총 7회 실시했으며 승무원 개인임무카드 소지와 출무 시 비상대응매뉴얼에 대한 숙지여부확인 등 수시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코레일관광개발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