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미국의 존 케리 국무장관이 영국 런던을 방문한다. 미 국무부는 12일(현지시간) 케리 장관이 오는 15일 런던을 방문, '런던11(London11)로 알려진 단체 '시리아국민의 친구(Friends of Syrian People)' 관계자를 만난다고 밝혔다. 국무부는 또 이들은 만나서 시리아 내에서 자행되는 비인도적 행위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며, 반대파 설득과 정권이양, 그리고 각종 전세계 현안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시리아 난민촌서 5000여 명 수용자 폭동, 사망자 발생50년간 시리아 거주한 독일 신부, 수도원서 총기로 숨져 #국무장관 #런던 #방문 #시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