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성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장현성은 완고하고 무뚝뚝했던 자신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던 날의 모습을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장현성은 “참지 말고 울고 싶을 때는 울어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장현성은 “아빠가 돼보니 아이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기 싫다”며 “그러다 보니 아버지가 생각난다”고 말해 아버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배우 장현성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2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