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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4월으뜸이에 선정된 윤태수 행정관(왼쪽 첫 번째) 및 안현주·하보람(오른쪽부터) 행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2/20140512161415559336.jpg)
[12일 정재열 서울본부세관장(사진 왼쪽 두 번째)이 4월으뜸이에 선정된 윤태수 행정관(왼쪽 첫 번째) 및 안현주·하보람(오른쪽부터) 행정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윤태수 관세행정관 등 3명을 ‘2014년 4월 업무분야별 으뜸이 직원’에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통관분야 으뜸이에는 윤태수 의정부세관 행정관이, 조사·심사분야 으뜸이에는 하보람·안현주 행정관이 각각 선정됐다.
하 행정관 역시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제공받은 계좌를 분석해 650억원대의 일본환치기 조직을 적발한 공로로 뽑혔다.
이 밖에도 안 행정관은 직원 및 무역 관련종사자에게 세관의 품목분류 전문지식 공유를 위한 ‘민·관이 함께하는 품목분류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세관 측은 “앞으로도 업무성과 향상 및 국익 창출에 기여한 직원을 찾아 지속적으로 포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