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대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기술지원단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기술지원단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읍ㆍ면을 순회하며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대형하우스 못자리, 보온 절충형 못자리, 부직포 못자리 등 유형에 따른 관리방법을 지원했다. 또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고온, 가뭄 등 기상재해 대처요령도 함께 전파했다. 특히 고온으로 피해가 우려되는 못자리를 집적 환기시키는 한편 벼 모가 말라 죽는 '뜸묘' 예방책도 지원했다. 관련기사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협과 상호협력·기술교류 협약양평군농업기술센터, 우수농업기술센터 '대상' 수상 센터는 읍ㆍ면별 농업인상담소를 운영, 농작물 재배기술 등의 지원하고 있다. 문의 양평군농업기술센터 농업개발과 작물기술팀(☎031-770-3611). #기술지원단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재배농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