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드페이 블랙은 지난 10일 CJ오쇼핑 단독 론칭 방송에서 일부 제품이 5분만에 완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고 12일 밝혔다.
드페이 블랙은 럭셔리 부티크 브랜드 '21드페이' 이혜경 대표가 만든 매스티지 브랜드다. 이미 지난 4월 론칭 이벤트에 많은 스타들이 참석하는 등 업계 주목을 받았다.
방송에서 선보인 피타백과 카라멜 바디백은 론칭 전 사전 예약 주문 시 평균 사전 예약 수량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900여 개의 판매를 기록했다. 특히, 카라멜 바디백은 론칭 방송에서 시작 5분 만에 전 색상이 매진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오는 13일 밤 10시 40분에 진행될 2차 방송에서는 부가티 스타일의 '스윙백', 백팩의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카멜 백팩'을 소개한다.
또한 '카라멜 바디백'의 물량을 소량 확보해 2차 방송에서도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