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문평동 메인허브터미널은 국내 최대 택배 허브터미널로, 대지면적이 국제규격 축구장 8개 수준인 6만9400㎡에 달한다.
육군 종합보급창 방문단은 이날 터미널의 자동 화물분류기를 관람하고 택배 분류 및 배송 체계 등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육군 종합보급창은 물류부문 민-군 교류와 상급부대와의 협조를 통해 군수업무 효율화와 군 물류체계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물류 교류를 통해 국방물류 발전과 민군 유대 강화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