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국내 가상화 시장 1위 점유율과 차이 2%로 좁혀

2014-05-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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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2013년 4분기 가상화 시장 점유율 41%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신규 가상화 서버(x86)에 대한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4분기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43%를 기록한 VM웨어의 점유율 대비 2% 차이에 불과한 수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불과 2분기 만에 VM웨어와의 점유율을 2%까지 좁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2분기 국내 가상화 시장 점유율 37.7%를 기록하며, 44.5%를 기록한 VM웨어와 6.8%의 점유율 차를 보인바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솔루션이 싱가포르, 뉴질랜드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한국에서도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는 국내 기업이 가상화 환경 구축 시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를 증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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