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IDC의 ‘신규 가상화 서버(x86)에 대한 점유율 조사’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2013년 4분기 국내 가상화 시장에서 4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기간 43%를 기록한 VM웨어의 점유율 대비 2% 차이에 불과한 수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경윤 상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화 솔루션이 싱가포르, 뉴질랜드에서 1위에 오른데 이어 한국에서도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는 국내 기업이 가상화 환경 구축 시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를 증명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