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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록 트로트의 연인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5/12/20140512143933931251.jpg)
신성록 트로트의 연인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신성록이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에 "신성록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조근우 역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오는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전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