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트로트의 연인 [사진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신성록이 '트로트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아주경제에 "신성록이 KBS2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조근우 역을 최종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트로트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소녀가장 최춘희가 만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신성록이 제안을 받은 조근우 역은 기획사 샤인스타의 젊은 사장으로 타고난 사업가 기질이 있는 인물이다.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오는 6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관련기사'트로트의 연인' 종영. 지현우 날개를 달다이이경 "'트로트의 연인', 자신감을 준 작품" 종영 소감 한편 전작 '별에서 온 그대'에서 섬뜩한 소시오패스 연기를 선보인 신성록은 현재 뮤지컬 '태양왕'에 출연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빅맨 #신성록 #트로트의 연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