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는 12일 “새누리당 시장이 중심이 돼 서울을 안전 제 1번지로 우뚝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지하철 충돌 사고 등 서울은 수많은 사고의 연속”이라며 “내일 무슨 사고가 날지 시민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이 어느 때인가부터 무언가 부족해지고 위축감을 느껴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무한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잠에서 깨어나서 비약하는 서울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후보 중 한명의 최종후보와 함께 국가개조의 차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움직이는 서울, 중앙과 호흡을 같이하는 새로운 서울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새누리당의 상향식공천은 혁명적”이라며 “전방적이고 전국적인 방식으로 당원과 국민들에게 후보를 돌려드리겠다”고 역설했다.
황 대표는 이날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지하철 충돌 사고 등 서울은 수많은 사고의 연속”이라며 “내일 무슨 사고가 날지 시민들이 두려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서울이 어느 때인가부터 무언가 부족해지고 위축감을 느껴가는 도시가 되고 있다”며 “시민들의 무한한 능력에도 불구하고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잠에서 깨어나서 비약하는 서울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세 후보 중 한명의 최종후보와 함께 국가개조의 차원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움직이는 서울, 중앙과 호흡을 같이하는 새로운 서울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이번 새누리당의 상향식공천은 혁명적”이라며 “전방적이고 전국적인 방식으로 당원과 국민들에게 후보를 돌려드리겠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