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더 베스트 맨(The Best Man)’을 공개했다. 2011년 10월 발표한 미니앨범 ‘놈들이 온다’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나이트 앤드 데이트(Night and Day)’를 포함해 ‘노래가 좋다’ ‘네 옆에 누워’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휘성의 앨범에는 김도훈, 이상호, 미친 감성, 문지영, KZ 등 스타 작곡가들이 다수 참여했으며 휘성도 프로듀싱과 작사를 맡아 역량을 뽐냈다.
'나이트 앤드 데이트'는 일렉기타에 전자음이 힘을 받쳐주는 곡으로 휘성 특유의 소울풍 보컬이 더해졌다. 휘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김도훈 작곡가와 이상호가 공동작곡하고 휘성이 작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