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후보단일화 합의

2014-05-12 12:5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역 지방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이 후보단일화에 합의했다.

새정치민주연합 및 정의당 인천시당은 12일 인천시장 출마에 대해 후보단일화를 하겠다고 밝혔다.
 
또  동구,남동구청장 후보는 양당이 후보가 13일 경선을 벌이기로 확정했고,서구,계양구,남구,옹진군,강화군,부평구,중구등 7개 군구의 군수,구청장은 새정치민주연합에서 출마하게 되며 연수구청장에 대해서는 별도의 경선방식과 일정을 통해 단일화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광역의원31개 선거구중 29곳은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단일화하고 현재 정의당 현역 광역의원이 있는  2곳(부평3선거구,남구4선거구)은 정의당 후보로 단일화 한다.

이에대해 새정치연합 인천시당의 관계자는 “이번 합의는 야권연대가 아니라 양당의 후보단일화 라는 표현이 적절한 것"이라며 ”이번 후보단일화를 계기로 이번선거에서 승리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