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3 Neo 겨냥, 르노캐피탈 '스마트 중고차 보장할부' 단독 실시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QM5 Neo에 이어 이번 4월에 SM3 Ne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발맞춰 르노삼성자동차의 할부금융사인 르노캐피탈은 월 10만원대로 SM3 Neo를 소유할 수 있는 스마트 중고차 보장할부를 선보였다.

스마트 중고차 보장할부는 할부 만기 시 높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고 일반 할부 상품과 비교해 40% 이상 낮은 월 불입금으로 새 차를 구매할 수 있는 할부 상품이다.

할부 만기 시 높은 중고차 가격을 보장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차량 반납이 가능하며, 만기 일시상환, 만기 연장도 가능하다.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QM3와 QM5 Neo의 경우 스마트 중고차 보장할부를 이용하면 20만원대의 월 불입금으로 새 차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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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르노캐피탈은 SM3 Neo, QM3, QM5 Neo를 구매하는 고객에 대해 기간에 상관없이(최장 6년) 연 6.5%의 저금리 상품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