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NH농협생명은 조부모 사망 시 손주에게 내리사랑자금을 분할 지급하는 ‘내리사랑NH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 조부모 사망 후 최초 지급일부터 매년 100만원씩 10년 또는 50만원씩 20년간 손주에게 보험금을 지급한다. 손주에게 남기고 싶은 메시지를 보험증권에 기재하거나, 기념일을 내리사랑자금 지급일로 지정할 수도 있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월 2~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로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과 추억을 손주에게 전할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동대구농협, 농협생명 보장성보험 대구 1위 달성 농협생명 북부사업국, '치료비안심해NH건강보험' 1호 가입 행사 실시 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농협생명 홈페이지(nhlife.co.kr) 또는 콜센터(1544-4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리사랑NH종신보험 #농협생명 #조부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