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13언더파로 퓨릭 1타차로 따돌려…최경주, 뒷심끝에 공동 13위 마르틴 카이머 마르틴 카이머(독일)가 12일(한국시간) 끝난 미국PGA투어 ‘제5의 메이저대회’ 플레이어스챔피언십에서 4라운드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짐 퓨릭(미국)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우승상금은 180만달러(약 18억4500만원)다. 그는 2010년 US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이후 3년9개월만에 미PGA투어에서 2승을 올렸다. 관련기사21세 김시우, 2016-2017시즌 미국PGA투어 첫 출전대회에서 ‘톱10’ 진입일본에서도 내년 미국PGA 챔피언스투어 처음 열린다 카이머는 2011년 2월28일 세계랭킹 1위에 오르기도 한 선수다. 최경주(SK텔레콤)는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독일 #미국PGA투어 #최경주 #카이머 #퓨릭 #플레이어스챔피언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