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주성엔지니어링이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주성엔지니어링은 코스닥시장에서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4.37%(750원) 내린 44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4440원까지 밀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장 마감 후 주성엔지니어링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8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관련기사NH證 "주성엔지니어링, 신규 고객사 확보 기대…목표가 4만원"주성엔지니어링, SK하이닉스에 194억 규모 반도체 장비 납품 계약에 '상승세' #유증 #주성엔지 #특징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