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9일, 2014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최 전 경기장 관련시설에 대한 사전 사고예방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경기장으로 사용될 경기장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을 당부하고자 현장지도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 방문은 앞서 배드민턴장으로 사용될 계양체육관과 계양아시아드 양궁장, 인천국제벨로드롬 싸이클 경기장 등을 방문하여 소방시설의 적정성 여부와 경기장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였다.
인천소방안전본부장,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대비 계양체육관 등 현장 지도 확인 실시
인천소방안전본부장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우선돼야 하고 유관기관과의 철저한 공조체계를 통해 빈틈없는 안전대책이 완성되어야 하므로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