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의료계에 따르면 저체온치료는 깊은 수면상태를 유지하게 하는 치료법으로 24시간 후 정상 체온을 회복하면서 수면상태에서 깨어나게 된다.
인체 조직에 혈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가 혈류공급이 재개되면 활성화산소 등 조직에 해로운 물질이 생성되는데 저체온치료은 해로운 물질의 생성을 줄이고, 체온을 낮춰 세포대사를 떨어지게 해 조직손상을 최소화한다.
이는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혈액 순환이 원할하지 못한 것에 대한 부작용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